Sunday, July 25, 2010

피스메이커

오늘 어떤 두 사람간의 화해를 시도하려고 한다.
많은 경우에서 그렇듯
이번 사건도 서로 간에 말이 전달되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다.
누군가 말을 잘못 전달한 것이다.
물론 그 말이 전달되기 이전에 이미 상대방에 대한 안좋은 선입견이 있었고,
그 선입견의 형성에 일조한 사람이 또 있었다.
가뜩이나 인상이 안좋은 사람에게 듣기 싫은 소리를 들었으니
기분이 좋을리가 없었을 테고
이 말을 남편에게 옮기니 남편이 분노하고
그 남편이 상대편 여자에게 찾아가 따지고
그 여자는 이 사건을 또 자기 남편에게 이야기 하고
이 남편은 상대편 여자의 남편에게 항의하고
두 남편의 친구들이 가세하고 험한 말이 오고 가고 했던 모양이다.

말을 옮길 때는 참 조심해야 한다.
될 수 있는 대로 말을 옮기는 일은 자제했으면 좋겠다.
그냥 자기가 보고 들은 것만 말하면 좋을 텐데,
왜 "누가 이렇게 말하더라"라는 말을 하는지..

하여튼 화해 시도가 이번 한번으로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다.
주여 지혜를 주옵소서.

No comments:

Post a Comment

소박한 삶

늘 소박한 삶을 꿈꿔 왔고 그런 삶을 살아가고 있어서 감사하다. 어릴 때부터 예수님을 알게 되었고 그분을 따르는 삶을 살고자 해 왔으니, 어찌 보면 소박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나에게는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른다. 그래서인지 평생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