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April 18, 2019

예수님의 부활을 아무도 믿지 못한 이유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다.
예수님이 얼마나 사람이셨으면 제자들 중 아무도 예수님이 삼일 만에 살아나실 것이라는 말을 안믿었을까..
예수님이 뭔가 우리와 같은 사람이 아닌 질적으로 다른 존재라는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제자들 중의 일부라도 부활을 기대할 사람이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아무도 예수님이 다시 살아날 것을 기대하지 않았다.
예수님이 철저하게 인간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복음서에 나타나는 예수님의 초인간적인 모습들에는 문학적인 과장이 섞여 있었다고 이야기해도 전혀 불경스러운 소리가 아니다.
오히려 그러한 과장을 써서 표현해야 할 정도로 예수님은 지극히 인간이셨던 것이다.
성육신은 성자 하나님이 온전히 인간 예수가 되었다는 표현이다.
그런 척이 아니라 진짜 인간이 되셨고 인간의 제약을 모두 받고 있었다.
지금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는 정도로만 예수님의 사역도 가능했을 것이다.
예수님의 신적인 능력은 전부 성령의 도우심으로 가능했다.
부활, 승천하시기 전까지 예수님은 철저하게 인간으로 사셨다.
죽었다가 다시 살아날 것이라는 말을 아무도 믿지 않을 만큼 인간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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