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June 2, 2023

단식 패

할아버지 할머니들과 복식 게임만 하다가 오늘 아주 오랜만에 나보다 젊은 사람과 단식 경기를 한번 했다. 4 대 1로 졌다. 예전에 내가 이겼던 친구였는데 오늘 진 걸 보면 확실히 내 경기력이 많이 떨어진거다. 너무 어르신들하고만 탁구를 치다보니 감각이 그 분들 공에 맞춰졌는지 포핸드에서 실수를 연발했다. 급기야는 내 포핸드를 자신할 수조차 없었다. 제대로 탁구를 칠 생각이라면 큰 도시로 이사를 가야할 것만 같았다. 뭐 그렇게까지 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그렇다고 어르신들하고 탁구를 안칠수도 없고.. 코치가 없으니 레슨을 받을 수도 없고.. 젊은 사람들이 좀 나오는 월요일 저녁은 일하느라 갈 수가 없고.. 거참 탁구 한번 제대로 치기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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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삶

늘 소박한 삶을 꿈꿔 왔고 그런 삶을 살아가고 있어서 감사하다. 어릴 때부터 예수님을 알게 되었고 그분을 따르는 삶을 살고자 해 왔으니, 어찌 보면 소박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나에게는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른다. 그래서인지 평생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