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uly 20, 2011

베드로의 배반?

예수님으로 인해 배가 잠길 정도로 많은 고기를 잡은 베드로가
그 날에 얻은 엄청난 수익으로만 만족하고 예수님을 따르기를 포기했다면,
또는 고기가 안 잡힐 때만 예수님을 찾아가서 고기 잡게 해주십사 비는 사람으로 남았다면,
베드로는 우리 기억 속에 어떤 사람으로 남아있을까..

주님의 은혜로 경제적 이익을 얻었다고 감사하는 사람들은 많이 봤지만
그 이후의 삶에서 그들이 주를 따르는 모습을 본적은 그리 많지 않다.
주님이 주신 경제적 이익에만 취하여 주님을 떠나보내고
고기가 필요할 때만 다시 주님을 찾는 사람들..
베드로가 주님을 배반했다면 그는 최소한 주님을 믿고 따랐다는 말이지만,
당신들은 주님을 배반할 수도 없으니
언제 한번 주님을 믿고 따르기라도 해본적이 있단 말인가..

물고기에 정신이 팔려 주님이 떠나가시는지도 눈치채지 못하는 사람들..
정신차리시오. 주께서 떠나가시고 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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