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May 22, 2018

하나님께 모든 걸 맡긴 삶

나는 하나님께 내 전부를 드린 사람입니다.
내 일부가 아니고 전부입니다.
내 계획, 내 뜻이 아니고 내 인생 전체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내 계획이 내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아도 하나님을 떠나지 않습니다.
내 인생 전부를 하나님께 드렸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내 계획'을 이끄시는 분이 아니라
'내 삶'을 이끄시는 분입니다.
내 계획이 실패해도,
전혀 예상치 못했던 방향으로 내 삶이 전개되어도,
내 인생이 하나님의 손에 있음을 믿기에
나는 주저앉지 않습니다.
때로는 나의 잘못으로, 때로는 주변 사람들의 잘못으로,
때로는 자연의 잘못으로, 때로는 단지 어긋남으로,
일을 그르칠 때도 있지만
그렇다고 내 삶이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살아있는 한 내 삶은 하나님 안에서 계속 될 것입니다.
내가 살아있는 동안, 아니 내가 죽었어도
하나님은 나를 버리시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이 성경의 약속이고
나는 그 약속을 믿고 하나님께 나를 드렸습니다.
내가 할 일은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 뿐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이웃을 사랑하며 세상을 돌보며 그렇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내가 사는 곳이 어디든,
내가 일하는 곳이 어디든,
그 곳에서 그렇게 살면 되는 것입니다.
내 삶이 하나님의 손에 맡겨졌기에
그분이 주시는 것에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적으면 적은대로 나누고 많으면 많은대로 나누면서
주님의 뜻대로 그렇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런 삶이 하나님 나라의 삶일 것입니다.
내 삶을 하나님께 드렸고, 
하나님이 나를 다스리시니, 
내가 사는 곳이 하나님 나라인 것이지요.
물론 그 상태가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내 삶의 불안한 부분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채워짐을 경험하며 살아갑니다.
언젠가는 하나님의 나라가 온 우주에 임하겠지만
그 때가지 나는 나에게 임한 하나님 나라에 감사하며
이웃들에게 그 나라를 전파하며 살아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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