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December 27, 2019

말씀보다 삶

말씀보다는 삶으로 점점 기울고 있다.
말씀이 필요없다는 말은 아니다.
바른 말씀이 필요하다.
하지만 그 말씀은 반드시 삶이 되어야 한다.
육화되어야 한다.
예수님의 삶을 통해 잘 드러난 바대로
육화된 말씀에서만 우리는 구원을 경험할 수 있다.
어쩌면 내가 피로를 느끼는 이유가
육화되지 않은 말씀만으로 만족하며 사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 접해왔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목사의 설교에 아멘으로 응답해 주는 사람이 아니라
예수님의 삶에 그들의 삶으로 응답해주는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
나 역시 주님의 삶에 내 삶으로 응답하고 싶다.
주어진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사셨던 주님처럼
나에게 주어진 삶의 자리에서 나 역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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