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anuary 2, 2017

슬픈 소식

나에게 전해진 2017년 새해 첫 소식은 이 지역의 저명한 의사이자 활동가였던 한 사람의 죽음이다. 2016년의 마지막 날 홀로 마운틴 바이킹을 하다가 추락사 했다고 한다. 누군가의 죽음은 늘 슬프지만 특별히 이렇게 세상의 불의와 싸워왔던 사람의 죽음은, 그것도 아직 한창 일할 나이의 이른 죽음은 나를 더욱 슬프게 한다.

나는 활동가들을 응원한다. 나 역시 활동가로 살았던 시절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그들이 하는 일들이 세상을 좀더 나은 세상으로 바꿔가는 일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현상에 안주하지 않고 좀 더 나은 세상,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불평등과 소외에서 벗어나서 함께 잘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가려는 그들의 노력이 얼마나 가상한가.

2017년 초부터 우리 지역의 유능한 활동가 한 분을 잃었다는 사실이 너무 가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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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삶

늘 소박한 삶을 꿈꿔 왔고 그런 삶을 살아가고 있어서 감사하다. 어릴 때부터 예수님을 알게 되었고 그분을 따르는 삶을 살고자 해 왔으니, 어찌 보면 소박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나에게는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른다. 그래서인지 평생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