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노동자들과 상담을 하면서 역시 가장 어려운 문제가 의사소통이다.
여러번 얘기해줘도 잘 알아듣지를 못한다.
충분히 이해했겠지 싶었는데 나중에 또 똑같은 질문을 한다.
통역을 쓰면 좋은데 통역을 구하기가 쉽지 않다.
통역을 구했다 해도 제대로 통역을 하고 있는지 내가 확인할 수도 없고
일단 현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대치가
최대한 쉽게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영어를 좀 알아듣는 사람들도
조금 어려운 단어가 나오면 이해하지를 못한다.
그래서 영어도 정말 쉽게 하려고 한다.
처음 미국에 갔을 때 나도 영어를 잘 알아듣지 못 할 때가 있었다.
듣고는 있었지만 뭔가 확실치 않았을 때가 많이 있었다.
물어보고 싶은데 어떻게 물어봐야 할지도 모르겠던 때..
나도 그런 때가 있었다.
그 때를 생각하며 이들을 이해하려 노력하고 있다.
어쨌든, 통역을 어떻게 확보할 수 있을까.
풀어야 할 숙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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