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October 15, 2011

근처 해변







오늘 근처 해변에 잠깐 바람쐬러 다녀왔는데, 그곳에서 찍은 사진이다.
어떤 아주머니 한분이 1인승 카약을 들쳐메고와서는 파도치는 바다 속으로 홀로 노를 저어 들어가는 것이었다. 아무런 주저함 없이 거침없이 노를 저어 가는데, 대단한 분이라는 생각과 함께 왠지 모를 경이로움이 느껴졌다. 오랫동안 바닷가에 서서 그분이 파도와 싸우는/어울리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탁트인 바다와 끝없이 펼쳐진 해변도 물론 아름답고 멋졌지만, 이상하게도 홀로 카약을 짊어지고와서 파도 속으로 노저어 들어가는 아주머니의 모습이 더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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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삶

늘 소박한 삶을 꿈꿔 왔고 그런 삶을 살아가고 있어서 감사하다. 어릴 때부터 예수님을 알게 되었고 그분을 따르는 삶을 살고자 해 왔으니, 어찌 보면 소박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나에게는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른다. 그래서인지 평생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