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rch 9, 2011

폭력에 관대한 사회

한국 사회가 폭력에 관대하다는 사실은
경찰서나 관공서에서 쉽게 확인된다.
외국인노동자가 분명히 폭행을 당해서 경찰서를 찾아간건데도
크게 부러지거나 멍든 데가 없는 가벼운 폭행이라고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거나,
폭행을 당했다는 데에 포커스를 맞추기 보다는
'뭔가 잘못했으니까 맞았겠지' 라며 피해자보다는
가해자의 입장을 이해해주려 하기도 한다.
참 어이없는 광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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