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November 30, 2011

일자리 찾기의 어려움

일자리 찾기가 영 쉽지 않은데, 두가지 이유가 있어 보인다.
하나는 낮에 아이를 돌봐야하기 때문에 내가 일할 수 있는 시간이 저녁/밤 시간으로 제한되어 있다는 것이다. 저녁에 일하는 것 자체는 문제가 아닌데, 일자리 찾기가 어려운 이유는 이곳 가게들이 대부분 이른 저녁에 문을 닫는다는 것이다. 시내에 있는 제일 큰 쇼핑몰이 5시 반에 문을 닫을 정도니... 그나마 늦게 문을 닫는 부문이 리테일 쪽이라 그쪽으로 이력서를 돌렸는데,  연락이 없다.
왜 그럴까.. 짐작되는 이유는 내 학력이 내가 찾는 일에 비해 overqualified 되어있다는 점이다. 단순 노동에 이제껏 그런 일을 업으로 삼아본 적이 없는 석사 학위자를 쓰려고 하겠는가...
기타 이곳의 침체된 경기, 실업 문제, 보이지 않는 인종적 차별 등의 변수도 없지 않아 있을 것이다. 어찌되었든 최소 일주일에 20시간은 일을 해야 되는데, 뾰족한 수가 없다.
어디 좋은 방법이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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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삶

늘 소박한 삶을 꿈꿔 왔고 그런 삶을 살아가고 있어서 감사하다. 어릴 때부터 예수님을 알게 되었고 그분을 따르는 삶을 살고자 해 왔으니, 어찌 보면 소박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나에게는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른다. 그래서인지 평생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삶...